미움 받을 용기 ~미움 줄용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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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6-25 | 조회수 | 67 | 이름 | 행동 하려는자! |
제목:나는 알코올 중독자입니다 술에 시작…. 저는 외로웠습니다.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함께해주지 않았습니다. 어릴 적부터 어린 시절 불우하고 외롭게 살았습니다. 장애를 가지신 어머니…. 능력에 부제로 하루하루를 노동일을 하시며 6식구에 책임을 지시던 아버지 우리 가족은 항상 즐거움 없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최하층 가정이었습니다. 저는 어릴 적 부모님에 학대와 가난 이라는 트라우마로 인해 성인이 돼서 가장 먼저 친해진 것은 술이었습니다. 술과 시간이라는 흐름 하에 성인이 돼어서 부터 우울한 가정을 뒤로하고 술을 마시며 시간을 허비하며 살았습니다. 저에 머릿속에 생각은 술을 마시면 가족이 아닌 누군가와 함께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누군가와 관계를 위해 시작된 술자리…. 얼마 전까지 저는 28년 동안 술에 노예로 살았습니다. 저는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간이식 수술까지 했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한번 술에 노예가 된 이상 술은 저를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그리스도인들을 끝까지 쫓아가 잡아 오는 술은 저에게는 사울~이었습니다. 저는 도망칠 수가 없었습니다. 아니 이제는 제가 찾아가 술이라는 독약을 간청하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저는 몸과 마음이 상할 때로 상해 있었습니다. 대소변도 가리지 못할 상황까지 갔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가족들에 설득에 저는 다사랑 알코올 전문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술에 취한 몸으로 관리 병동이라는 6층 병동으로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이곳에서 단 주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과 처음 보는 이들에 시선과 낯선 곳에서의 알 수 없는 두려운 공기의 흐름에 저는 주눅이 들어 있었습니다. 주눅이 들어 있던 저를 처음 대면 해주신 송현정 상담사님…. 과의 첫 만남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당신이 나를 위해서 무엇을 해주실 수 있을까? 라는 불신에 가득 찬 표정으로 상담사 선생님을 대했습니다. 선생님의 첫마디... 경민 님 이곳에 잘 오셨습니다. 지금 술이 필요하신가요? 리는 걱정 어린 마음과 저를 이해한다는 표정에 언어를 보여주셨습니다‘“경민 님 지난날과 현재의 상황을 해결 할 수 있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술을 사다드리 갰습니다. 하지만 현재와 미래의 상황이 더욱더 나빠질 그것이라면 저는 지금부터 경민 님을 통제하고 감시하겠습니다. 자유가 아닌 단주는 통제와 알코올 중독을 인정하는 것부터 하여야 합니다. 저를 믿고 통제와 격리된 생활 속에서 저와 함께하시겠습니까? 경민 님이 저에 손을 놓아도 저는 경민 님에 손을 놓지 않을 것입니다.”라는 말을 저에게 해주셨습니다. 상담사 선생님과의 시작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관리 병동에서의 하루는 아침 7시에 식사와 명상으로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3~4번에 알코올 중독에 대한 피해와 단주를 위한 교육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교육을 받으면서 저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왜 이론적인 교육만 하는지…. 나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어떠한 내용이라도…. 상담사 선생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반복된 교육을 통해서 알코올 중독을 인정해야 한다고요. 저는 알코올 중독을 인정을 못 하면서 단주는 호언장담했습니다. 상담사 선생님은 저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예전에 어떤 사람이 알코올 중독자가 있었는데 수년간에 술에 노예로 살면서 모든 것을 다 잃고 술 마실 돈도 없어 온몸에 토사물을 쓴 채로 한잔에 술을 마시기 위해 근처에 장래 식장에 가서 술을 구걸해 마셨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선생님은 이야기를 마친 후 경민 님도 그렇게 살고 싶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절대로 그렇게는 살지!! 않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또 말했습니다. 선생님처럼 알코올 중독자들을 위해서 도움을 주는 조력자에 삶을 살고 싶습니다. 공부를 많이 해야 선생님처럼 될 수 있나요? 선생님은 차분히 말씀하셨습니다. 경민 님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우선 알코올 중독을 인정해야 합니다. 또한, 머릿속으로만 알고 있는 지식은 필요 없습니다. 알코올 중독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을 진심으로 이해를 해야 합니다. 그렇게 말씀하시고는 위에 말한 토사물을 쓰고 장례식장에 술을 구걸하러 간 사람이 본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 순간 많이 놀랐습니다…. 알고 보니 상담사 선생님 또한 전에는 알코올 중독자 출신이었던 것이었습니다. 그 상담 이후 저는 상담사 선생님과 저에 있는 과거에 말하지 못할 이야기들까지 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본인에 치부를 먼저 말씀해 주시고 저의 마음을 이해하려 해 주시는 선생님이 정말이지 처음이었습니다. 현재 저는 상담사 선생님에 관심과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진심 어린 관심 속에서 단주를 위해 하루하루를 긍정적인 마음으로 단주를 위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저에게 생긴 별명이 있습니다 “김 재활”상담사 선생님이 만들어주신 별명입니다. 저는 그 별명에 뜻을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다시금 다시 태어나라 는 뜻에 별칭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현재 상담사 선생님은 연로하신 어머니와 함께 살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신도 결혼도 하여 가정을 이루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첫째는 어머님을 위해서이며 둘째로 당신이 알코올 중독에 대한 무서움에 대해서 알코올로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해서 한사람이라도 알코올에 수렁에서 건져 낼 수 있을 때까지 봉사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저 또한 지금에 선생님 때문에 알코올에 수렁에서 나오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이런 글을 쓰는 것은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닌 이곳 모든 환우들에 생각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곳 모든 치료진들 또한 원장님들 이하 진정한 상담사 프로님들(존칭 생략^^) 박차실.박기윤.박민호.우렁찬·한성희.곽은진.김연주.문칠균.황선형.송현정.이경빈.강은정.박선형.윤이상...모두 감사합니다^^~ 현재 저에 상황에 대한 시 한 수 올려드립니다~~ 제목:내 나이 벌써?! 지은이~아직도 철없는 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