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열지 않음

다사랑중앙병원

전국 최초 3회 연속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전문병원 다사랑중앙병원

병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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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 및 목표

환자의 눈으로 가족의 마음으로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 질환 전문병원

알코올 의존증 전문병원 중 국내 최대 규모
알코올 의존증을 정신병에서 분리, 도심에서 치료 시도

2004년 9월 11일 개원한 다사랑중앙병원은 내과, 정신건강의학과, 한방과 협진으로
알코올 의존증만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알코올 질환 전문병원입니다. 국내 최초로 여성
알코올 치료 병동과 어르신 알코올 치료 병동을 개설했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알코올
전문 상담사가 근무하고 있습니다. 알코올 의존증을 치료하기 위한 병원을 선택하실
때에는 교육 프로그램을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단주 의지는 환자 혼자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양질의 교육을 통해 만들어 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사랑중앙병원은 성별,
연령별로 병동을 분리하여 생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각각의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관리 병동

신체적, 심리적 회복을 위한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 외출, 외박이 불가능한 병동

  • 남성 병동 : 남성의 성향과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건강한 분위기의 병동(청ㆍ중장년층 남성)
  • 여성 병동 : 음주 문제를 지닌 여성분들을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동
  • 노인 병동 : 노인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편안한 분위기의 병동
개방 병동(9주 과정)

외출과 외박을 통해 단주 능력을 키우기 위한 병동

재활 병동

단주 의지가 있는 환자분들의 회복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병동(원내ㆍ원외 재활)

알코올 의존증 치료

시스템 구축과
탈정신병원화

전문병원 선도

환자의
조기 치료 유도

다사랑중앙병원은 3가지 목표 아래 알코올 전문 상담사 제도, 다양화된 단계별 프로그램
운영, 내과 . 정신건강의학과 . 한방과와의 긴밀한 협진 등으로 치료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환자 입원 시 관리 병동 생활부터 개방 병동, 재활 병동생활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단순 알코올 해독과 금주를 넘어 건강한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개입을 통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성별, 연령별 분리 병동 실시

“술 취한 엄마, 비난이 아닌 치료가 필요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2005년 3월 23일 여성
알코올 의존증 전문 의료 센터를 개설하였습니다. 또한 남성 병동, 노인 병동을 별도로
마련해 성별, 연령대별 전문적 치료에 힘쓰고 있습니다.

퇴원 후 단주 모임 운영

2005년 6월부터 A.A.를 개설하여 매주 수요일 저녁 회복자분들의 공간을 마련해 드리고
있습니다. 본원 퇴원 환자 모임인 P.S.D.모임(단주 후에)은 2004년 11월부터, 여성 단주
모임인 단영초는 2006년 8월부터 지금까지 각각 토요일 오전에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가족 교육과 알아넌(Al-Anon)을 개설하여 환자 가족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전문병원 선정

2008년 알코올 질환 전문 시범 기관으로 선정된 데에 이어, 2011년 11월 정식으로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 전문병원으로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4회 연속 알코올
질환 전문병원으로 지정(2021.01.01. ~ 2023.12.31.)되었습니다. 타 알코올 치료
병원들의 경우, 대부분 알코올 질환자들을 치매, 정신질환자들과 같은 생활 공간에서
치료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술을 마시지 않으면 정상인과 다를 바 없는 알코올
질환자들의 자존감이 낮아지고 적응이 어려워져 치료 효과를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와
달리 다사랑중앙병원에서는 입원환자 100%가 알코올 질환자로 구성되어 있어
치료진과의 의사소통이 원활하고 동료들 간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병동 적응이 빠르고
치료 효과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