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다사랑 직원조회
겨울이 가고 있나 봅니다. 요며칠 기온이 올라가더니 오늘부터 다시 뚝 떨어진다고는 하지만 해는 제법 길어졌네요. 다사랑에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 항상 행복하세요.^^
2011-02-09
☆퇴원환자&가족 감동수기 공모
다사랑중앙병원에서는 알코올 전문병원 입원생활을 거쳐 퇴원하신 환자분과, 환자분의 건강한 회복을 기원하고 늘 곁에서 힘이 되어주시는 환자 가족분들의 수기를 상시 공모합니다. 지금도 고통 속에 사시는 분들께, 알코올 의존증은 심각성을 인식하고 주위에 도움을 요청했을 때 비로소 희망이 보이는 병이라는 사실을 여러분의 경험으로써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 응모 자격 - 알코올 전문 병원 입퇴원 경험이 있는 환자, 환자의 가족 ● 수기 주제 - 환자와 가족에게 도움을 주는 내용이라면 어떤 주제든 가능 예) ○ 퇴원 환자 : 병동생활을 통해 달라진 나/ 잊을 수 없는 병동의 기억/ 치료진과의 추억 ○ 환자 가족 : 되찾은 가정의 행복/ 냉정한 사랑을 실천하다/ 절망의 끝은 희망이었다 ● 참여 방법 - 작품 제목, 성함, 연락처, 계좌번호까지 꼭 기재해주세요.(분량 자유) ○ 이메일 접수 : dsrcenter@naver.com ○ 우편 접수 :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310번지 다사랑중앙병원 홍보팀 (우)437-822 (가급적 이메일 접수 부탁드립니다) ○ 문의 : 다사랑중앙병원 홍보팀 031) 340-5006, 5014 ● 시 상 - 매달 첫째 주에 수상자 발표(홈페이지 공지사항) ○ 수기 보내주신 모든 분 - 1만원 상당의 선물 ○ 우수작으로 선정된 분 - 5만원 상당의 선물 ※ 우수작은 다사랑중앙병원 홈페이지 및 로비에 게시할 예정(원하실 경우 익명 또는 가명으로)이며, 접수된 작품의 소유권은 다사랑중앙병원에 있습니다.
2011-02-08
설 연휴에도 24시간 입원 가능
큰 명절 '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명절은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즐거워야 하는 날이지만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이라도 술문제가 있는 가정은 행복한 명절이 아닌 불행하고 두려운 명절을 보내야 합니다. 부디 단주와 절주로 모든 분들이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희 다사랑중앙병원은 다가오는 설 연휴 동안에도 술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가족분들을 위해 휴무없이 운영할 예정입니다. 24시간 입원 가능하니 주저마시고 언제든 연락 주십시오. * 문의 031) 340 - 5000
2011-01-31
2011 다사랑 직원 시무식 모습
2011년 1월 5일 아침에 있었던 시무식 모습 전해드립니다. 올 한 해에도 알코올 의존증의 치료 및 연구에 매진하는 다사랑병원이 되겠습니다.
2011-01-1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 해 다사랑병원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 덕분에 무사히 1년을 또 보냈습니다. 신묘년 새해에도 알코올 의존증으로 고통받는 환우분들의 온전한 회복을 위해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부디 새로 시작하는 한 해에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0-12-31
2010 단주송년회 행사 사진
지난 12월 15일 수요일, 다사랑병원 2층 대강당에서 환우분들과 함께 하는 단주송년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길게는 한 달여를 장기자랑을 위해 연습하고 준비해주신 환우분들 덕분에 웃음과 감동이 버무려진 송년회가 되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송년회 만들어주신 환우님들과 더불어 공모전 시상식에 참여해주신 수상자분들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훈훈한 연말 보내세요.^----------------^*
2010-12-23
제5회 다사랑공모전 수상자 발표
제5회 다사랑 공모전에 어려운 이야기 솔직하게 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등수를 선별하기 어려운 좋은 글들이 많았다는 원장님들의 말씀을 전하며 수상자를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 다사랑상(1,000,000원 상당) : 박화성 - 금상(300,000원 상당) : 민석규 - 은상(200,000원 상당) : 김학성/ 김경옥 - 동상(100,000원 상당) : 배혜진/김지윤/윤승현 * 시상식은 12월 15일 오전 9시 30분 다사랑병원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됩니다. 수상자분들께서는 9시 20분까지 자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족의 애정과, 변하고자 하는 자신의 의지, 변하게끔 하는 동기가 인생을 변하게 하고 단주를 하게 만듭니다. 단주는 혼자만의 힘으로는 어렵습니다. 전문적인 치료진과 경험자들의 도움을 받는다면 끝이 없을 것 같은 고통의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글을 쓰시면서, 또 다른 분들의 글을 읽어보시면서 공감하시고 희망을 만나셨기를 바랍니다.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2010-12-13
다사랑한방병원이 함께 한 ‘두발로day’
추운 날 함께 해 주신 김상국 기획실장님, 탕제실 신민숙 선생님, 구보경 상담사님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원기 회복, 피로 회복, 감기 예방에 좋은 다사랑 한방차로 따뜻한 겨울을 이겨내세요.^^
2010-12-13